애드센스 도전 일기 제5편
기다려도 애드센스에서 승인메일이 오지 않아, 애드센스에 접속해서 의견 보내기를 했어요.
[애드센스] 기다려도 너무 승인 메일이 오지 않아 의견 보내기를 해보다!
[애드센스]기다려도 너무 승인 메일이 오지않아 의견보내기를 해보다!
애드센스 도전일기 제3편 애드센스에서 사이트에 문제가 있다는 메일을 받은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애드센스에는 최대 2주까지 검토 시간이 소요될수도 있다고 기재되어 있으나,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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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2. 1. 경 의견을 보냈고 다음날인 12. 2.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저는 메일을 받고도 진짜 승인메일인지 확인했어요. 왜냐하면 "이제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메일에 내용은 "애드센스 계정이 활성화되었습니다"이었기 때문이에요. 다른 분들은 분명 축하합니다로 시작했던 것 같거든요.
그래서 애드센스에 접속해보았더니 애드센스 홈에 저의 수입이 0.00달러라고 표시되어 있었고, 제 블로그에 접속을 해보니 광고가 뜨는 것을 확일할 수 있었어요.
너무 기다리던 승인메일이라 메일을 받고 제가 무언가를 해냈다는 사실에 너무 기뻤어요.
(광고가 블로그에서 뜨는 것을 보고 나서야 제가 승인받았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된 것 같아요😃)
요즘 회사일부터 집안일까지 제가 노력해도 성과가 나오지 않아 좀 침울해있었는데 뭐라도 제가 노력해서 성과를 이뤘다는 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22. 10. 19. 쯤 개설했고, 글을 쓰기 시작한 건 10. 26. 부터였어요.
매일 하나의 글을 작성하려고 노력했고, 1,000자 이상 글자 수를 유지하고 정보를 줄 수 있는 글이 좋다고 해서
최대한 그거에 맞춰 글을 작성하려고 했습니다.
이 블로그는 제가 편하게 글을 작성하고 있지만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블로그는 번역이 잘 되도록 '-다'로 끝맺음을 할 수 있도록 작성했어요. 애드센스는 사람이 검토를 하는 게 아니라 기계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번역을 해서 승인 여부 판단하기 때문이죠.
제가 처음 애드센스 승인을 올렸을 때는 글을 5개 정도 작성한 11. 1. 쯤이었어요.
너무 성급하게 신청을 한 것 같았지만 어떤 분들은 아주 잘 쓴 글 5개로도 승인을 받았다고 하시길래 한번 신청해보았지만 바로 승인 거절 메일을 받았어요.😂
22. 11. 1. 신청 - 바로 11. 2. 승인 거절 (바로 다시 재검토 요청했습니다. )
11. 4. 승인거절 (또다시 재검토 요청했습니다.)
11. 10. 승인 거절... (또다시 재검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는 승인거절 메일도 승인이 되었다는 메일도 오지 않아서
12. 1. 의견 보내기 전송 - 12. 2. 애드센스 승인메일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제 블로그의 승인 거절 사유는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이었어요.
사이트가 다운되었다는 오류로 승인이 거절되는 경우에는 몇 개월이 지나도 승인이 되지 않는다는 글을 너무 많이 접해서 반포기 상태였는데 이번에 이렇게 승인이 되는 것을 보니, 승인메일이 하루 전에 보낸 의견이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블로그를 운영한 지 한 달 조금 넘은 초보 블로거라 앞으로 갈 일이 더 많이 남아있지만
애드센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일이나 정보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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