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카페] 케이크가 정말 맛있는 '소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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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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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양시에 위치한 카페 '소담하다'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카페 '소담하다'는 이런 곳에 카페가 있다고? 할 정도의 한적한 시골길에 위치해 있어요.
카페 '소담하다'는 고양시에 방문할 때 종종 들리는 카페인데,
여름에 방문했을때 카페 앞에 있는 등나무에 꽃이 흐드러지게 펴있어서 케이크도 맛있고 정말 예쁜 카페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지인과 인근에서 식사를 하고 다시 방문했답니다. 

카페 '소담하다' 영업시간 및 위치 

영업시간 :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0:00 ~ 20:50. (매주 월요일 휴무)
위치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373 1층 소담하다

소담하다 전경사진

카페 '소담하다'는 건물 주변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주차 초보들에게도 주차하기 어렵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이곳은 1인 1주문이 필수입니다. 
(1인 1주문을 하고, 다른 곳에 있던 지인이 중간에 합류를 하게 되었는데 사장님이 눈치는 안 주셨지만 괜히 눈치가 보였어요 허헛)

카페 '소담하다' 케이크

저는 산미가 있는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카페 '소담하다'는 산미가 적어요. 
그래서 제 입맛 기준으로 커피가 참 맛있다고 생각하는 카페인데 여긴 커피도 커피이지만 케이크 맛집입니다. 여러분. 
정말 케이크가 맛있어요. 그리고 위 사진을 촬영한 게 12월 초였는데,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케이크 종류가 바뀌어 있었어요. 
아마 방문 시간대나 요일이 달라서일 수도 있는데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딸기가 들어간 케이크가 있어서 딸기 케이크를 먹어보았어요. 

 

딸기빅토리아케이크

케이크 너무 영롱하지요. 모양도 예뻤지만 맛도 너무 훌륭했어요. 
케이크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커피에 달달한 디저트 먹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 
고양시 카페 '소담하다' 한번 들려보세요. 
이상 내 돈 내산 후기였습니다. :D